"병원 진단은 나왔고,
상대 보험사에서도 합의 얘기를 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 손해 안 보는 걸까요??"
한 달에도 수십 건의 교통사고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들 중 하나입니다.
특히 처음 사고를 겪은 분들은,
보험사 말이 전부인 줄 알고 그냥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보험사에서 '이 정도 드릴게요.' 하면,
그게 많은 건지 적은 건지도 판단이 어려운 게 현실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방법,
그중에서도 일반인이 손해 안 보고 받을 기준이 뭔지
3분 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만약, '나는 칼럼 읽을 3분도 없다!'라고 하신다면
아래 후유장애 파트만 제대로 읽으셔도
교통사고 합의금은 달라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사건을 사무장에게 안 맡기고
대표 변호사들이 상담부터 해결까지 직접 다하는
교통사건 전문 법률사무소 번화입니다.
"합의금은 보험사가 정해주는 거 아닌가요?"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으로 안 하면 불이익 있다는데.."
실제로 상담받으시는 많은 의뢰인 분들이
처음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보험사 직원이 먼저 연락해
"ㅇㅇ만 원 드릴게요. 이게 평균이에요." 라고 말하면,.
그냥 그런 줄 알고 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습니다.
당연하죠, 보험사는 본인들 손해를 줄이는 게 목표니까요..
즉, 보험사가 제시한 금액은
[합리적인 기준]이 아닌 [최소한으로 주고 싶은 금액]이라는 소리입니다.
"보험사 직원이 일부로 합의금 낮춰 말하는 건 알겠어요.
그럼 저희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이어서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방법을 말슴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치료비 + 휴업손해 + 위자료
2. 기타 손해 (교통비, 간병비, 후유장해, 장래치료비 등)
3. 과실비율 조정
이 글을 보고 계신 대부분 1번까지는 알고 계실 겁니다.
(보험사 직원들이 그렇게 안내하니까요..)
하지만 실제론 2번과 3번 합의금이 핵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각 항목마다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방법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치료비, 휴업손해, 위자료 - 기본 중 기본
병원비, 약 값, 물리치료비는
말 그대로 "쓴 만큼" 받는 거니까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죠.
휴업손해.
"제가 직장 다는데.. 사고 때문에 며칠 쉬었거든요..
이것도 휴업손해가 맞을까요..?"
네 맞습니다.
일 못한 만큼 손해 본 수입, 이게 바로 휴업손해입니다.
하루에 10만 원 버는 분이 닷새 못 나갔다면?
→ 50만 원, 이건 당연히 받아야죠.
그리고 위자료. 가장 감정적인 영역이지만,
오히려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아니 이 정도 다쳤는데도 위자료가 20만 원이라고요?"
이런 말, 참 많이 들엇습니다.
위자료는 진단 일 수에 따라 정해진 틀이 있습니다.
진단 기간 1~2주 : 약 30만 원
진단 기간 3~4주 : 약 50만 원
6주 이상 : 최대 100만 원 전후
* 단, 과실이 있으면 여기서 깎입니다.
아시는 부분이더라도
이 내용들은 반드시 체크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 기타 손해 항목 - 보험사가 말 안한 비밀
여기서부터가 진짜 핵심입니다.
교통비, 간병비, 후유장해 같은 건
보험사가 거의 말 안 하기 때문입니다.
(말 안 해도 모르는 사람은 그냥 합의해버리니까요..)
🚕 교통비
말 그대로 버스든 택시든 기름값이든
병원에 오고 가고 하는데 지출된 비용입니다.
통원 10번 버스 타고 다녔다면,
왕복 3천 원 x 10번 = 3만 원이겠죠?
만약, 여기서 택시를 탄 경우
영수증만 있으면 더 많이 나옵니다.
🧑⚕️ 간병비
많은 의뢰인분들이 입원을 해야만
적용되는 것으로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입원을 안 하고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어도,
가족이 도와줬다면 간병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꼭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병비는 1일 6~7만 원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ex. 입원 7일 + 퇴원 후 회복 5일 = 12일 x 7만 원 = 84만 원)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큰 금액이겠죠?
🦵 후유장해
"치료는 끝났다고 하는데.. 아직도 무릎이 시큰거려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그냥 합의해버리시는데,
그 통증이 몇 달, 몇 년 지속된다면?
이건 후유장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의사가 기능에 제한이 있다고 진단서에 썼다면?
후유장해로 인정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장해율 x 기존 금액 x 노동력 상실 기간
으로 수백만 원, 많게는 천만 원단위 보상도 가능합니다.
3. 과실비율 - 20%만 있어도 20% 깎인다?
"제가 조금 잘못한 건 맞는데, 그게 그렇게 큰가요?"
보험사는 무조건 이걸 잡아내려고 합니다.
내 과실이 커질수록, 보험사는 덜 줘도 되니까요..
예를 들어, 합의금 총액이 200만 원인데
과실 20% 있다면? 40만 원 깎여서 160만 원만 지급됩니다.
물론, 억울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보행자, 오토바이, 자전거 사고는
보험사가 부당하게 과실을 크게 잡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실비율은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랙박스, 목격자 진술, 사고 조사서 등을 기반으로
보험사가 부풀린 과실률을 억울하지 않게 잡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아무 변호사에게 맡겼다간
법에 대한 이해도가 얕은 사무장이 사건을 맡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상황만 더 심각해지겠죠?)
저희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상담부터 사건 해결까지 대표 변호사가 직접 수행하는
법무법인에게 상담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남역 법률사무소 번화, 우리가 대형 로펌에서 독립한 이유 (창업 스토리)
변호사의 본질로 돌아가서(back to basic) 2002년 변호사 수 : 약 5,000명2024년 변호사 수 : 약 35,000명 불과 20년 만에 변호사 수는약 593% 증가했습니다. 변호사의 수가 크게 늘어난 만큼대중들의
bhlaw-blog2.kr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방법,
보험사 직원이 부르는 금액이 정답은 아닙니다.
내가 진짜 입은 피해, 그리고 증거 자료가 기준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그 정도면 된다고 하니까.." 하며
합의서에 도장을 찍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오늘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험사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오늘 칼럼을 반드시 숙지하고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방법, 보험사 말만 믿으면 손해 보는 이유 -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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